봄을 앞두고, 막바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출근길 현재,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서울의 체감 온도는 -11도를 밑돌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한낮에도 서울 기온은 0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추위 속에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아침까지는 약하게 눈발이 날리는 수준이지만,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, 제주 산간에 최고 5cm, 충청과 호남에도 1~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 밖의 내륙에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요, <br /> <br />수도권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중부와 경북에는 '한파특보'가 내려진 가운데,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6.8도, 대전은 영하 6.3도, 부산은 영하 1.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어제보다 2~5도가량 내려가겠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0도, 대전은 2도, 광주는 3도, 대구는 4도, 울산은 5도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추위의 기세는 금요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22206293426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